박진영 교복 광고 선정성 논란…"광고 수거하고 전면 수정"
가수 박진영 씨와 신인 걸그룹이 출연한 교복 광고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해당 회사와 박진영측이 기존 광고를 전면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선정성 논란은 스쿨룩스 광고에 대해 경기도의 한 보건 교사가 초안을 작성한 글이 온라인에 게시되며 불거졌습니다.
이 글은 날씬한 체형만을 강조해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성적 매력을 심어주고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건강 문제를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스쿨룩스와 JYP는 "광고의 의도가 잘못 전달됐다"고 사과하며 기존 광고 전면 수거 후 수정 광고를 내보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가수 박진영 씨와 신인 걸그룹이 출연한 교복 광고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해당 회사와 박진영측이 기존 광고를 전면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선정성 논란은 스쿨룩스 광고에 대해 경기도의 한 보건 교사가 초안을 작성한 글이 온라인에 게시되며 불거졌습니다.
이 글은 날씬한 체형만을 강조해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성적 매력을 심어주고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건강 문제를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스쿨룩스와 JYP는 "광고의 의도가 잘못 전달됐다"고 사과하며 기존 광고 전면 수거 후 수정 광고를 내보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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