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도시' 시찰간 천안시의원 호텔서 흡연 '망신'
캐나다로 국외출장을 떠났던 천안시의회 의원들이 흡연이 금지된 호텔에서 담배를 피워 비용을 지불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천안시의회는 지난 9월말에서 10월초까지 '선진도시계획정책과 공원시설 등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캐나다와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이 밴쿠버의 한 호텔에서 흡연을 했고, 호텔측이 이를 문제삼아 담배냄새에 따른 객실손상비용를 별도 청구, 일정 금액을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건물내 흡연을 불법으로 강력히 규제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캐나다로 국외출장을 떠났던 천안시의회 의원들이 흡연이 금지된 호텔에서 담배를 피워 비용을 지불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천안시의회는 지난 9월말에서 10월초까지 '선진도시계획정책과 공원시설 등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캐나다와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이 밴쿠버의 한 호텔에서 흡연을 했고, 호텔측이 이를 문제삼아 담배냄새에 따른 객실손상비용를 별도 청구, 일정 금액을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건물내 흡연을 불법으로 강력히 규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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