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메기공장 시찰…"본보기 공장"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대형 양어장인 '5월9일 메기공장'을 1년 만에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한 해 만에 다시 찾아왔는데 공장이 완전히 달라졌다"면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 만한 공장, 우리나라 양어 부문의 본보기, 표준공장이 또 하나 생겨났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의 이번 시찰에는 오수용 노동당 비서와 조용원 노동당 부부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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