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 "한국ㆍ대만 여성지도자 탄생, 시대적 의의"
[앵커]
대만의 첫 여성 총통으로 당선된 차이잉원 민진당 주석이 동양의 보수적 사회문화에서 한국과 대만의 여성지도자 탄생은 시대적으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드라마와 김치도 즐긴다고 하는데요.
최현석 특파원이 인터뷰했습니다.
[기자]
대만의 105년 역사상 첫 여성 총통으로 당선된 차이잉원 민진당 주석은 19일 동양의 보수적 사회문화에서 한국과 대만의 여성지도자 탄생이 시대적으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이 당선인은 총통 선거 승리 후 한국 매체 중 처음으로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과 대만의 공통된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차이 당선인은 대만과 한국이 오랫동안 유지한 우호 관계와 공통으로 보유한 민주가치, 발전 경험을 토대로 양국 국민의 복지와 지역,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해 각 계층의 교류를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차이 당선인은 아울러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과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등 국제기구 가입, 양자간 경제무역 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와 다방면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드라마 팬이라는 차이 당선인은 박근혜 대통령 자서전의 중문판 추천사를 쓴 일화도 소개했습니다.
차이 당선인은 또 한류 확산에 대해 "지난 몇 년간 한류가 세계적으로 눈부신 유행 문화의 힘이 된 배경에는 한국 정부의 문화 정책 측면 노력과 통찰력이 있다"며 "상당히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차이 당선인은 "한국의 음식과 정교하고 세밀한 음식문화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특히 김치가 맛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차이 당선인은 오는 5월20일 첫 여성 총통으로 취임합니다.
타이베이에서 연합뉴스 최현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앵커]
대만의 첫 여성 총통으로 당선된 차이잉원 민진당 주석이 동양의 보수적 사회문화에서 한국과 대만의 여성지도자 탄생은 시대적으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드라마와 김치도 즐긴다고 하는데요.
최현석 특파원이 인터뷰했습니다.
[기자]
대만의 105년 역사상 첫 여성 총통으로 당선된 차이잉원 민진당 주석은 19일 동양의 보수적 사회문화에서 한국과 대만의 여성지도자 탄생이 시대적으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이 당선인은 총통 선거 승리 후 한국 매체 중 처음으로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과 대만의 공통된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차이 당선인은 대만과 한국이 오랫동안 유지한 우호 관계와 공통으로 보유한 민주가치, 발전 경험을 토대로 양국 국민의 복지와 지역,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해 각 계층의 교류를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차이 당선인은 아울러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과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등 국제기구 가입, 양자간 경제무역 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와 다방면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드라마 팬이라는 차이 당선인은 박근혜 대통령 자서전의 중문판 추천사를 쓴 일화도 소개했습니다.
차이 당선인은 또 한류 확산에 대해 "지난 몇 년간 한류가 세계적으로 눈부신 유행 문화의 힘이 된 배경에는 한국 정부의 문화 정책 측면 노력과 통찰력이 있다"며 "상당히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차이 당선인은 "한국의 음식과 정교하고 세밀한 음식문화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특히 김치가 맛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차이 당선인은 오는 5월20일 첫 여성 총통으로 취임합니다.
타이베이에서 연합뉴스 최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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