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폭행 논란' 김병지, 상대 부모와 학교 고소

아들의 학교 폭력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축구선수 김병지가 상대 학부모와 학교 측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병지는 기자회견을 열어 현장 목격 학생의 녹취록과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해 아들의 일방적인 폭행이 아닌 쌍방 폭행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김병지의 아들 A군은 작년 10월 학교 체험학습 도중 B군의 얼굴을 손으로 할퀴었고 B군의 어머니가 이 사실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양측이 진실 공방을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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