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공시보다 지원금 적게 지급"…위법 논란
SK텔레콤이 스마트폰 출고가보다 더 많은 공시지원금을 책정해놓고 정작 구매자에게는 지원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일부 중저가 스마트폰에 출고가보다 1만원 안팎으로 더 많은 공시지원금을 책정해놓고, 실제 구매자에게는 지원금에서 출고가를 뺀 차액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행법상 이동통신사가 공시한 내용과 다르게 지원금을 지급하면 법률 위반이 됩니다.
SK텔레콤은 논란이 커지자 뒤늦게 공시지원금을 출고가와 같은 수준으로 다시 인하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SK텔레콤이 스마트폰 출고가보다 더 많은 공시지원금을 책정해놓고 정작 구매자에게는 지원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일부 중저가 스마트폰에 출고가보다 1만원 안팎으로 더 많은 공시지원금을 책정해놓고, 실제 구매자에게는 지원금에서 출고가를 뺀 차액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행법상 이동통신사가 공시한 내용과 다르게 지원금을 지급하면 법률 위반이 됩니다.
SK텔레콤은 논란이 커지자 뒤늦게 공시지원금을 출고가와 같은 수준으로 다시 인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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