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으로 PC방 종업원 살해한 케냐 난민
광주 북부경찰서는 PC방 종업원을 살해한 혐의로 케냐 국적의 외국인 체류자 28살 M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M씨는 어제 오전 9시39분 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PC방 종업원 38살 A씨의 입안에 젓가락 등 이물질을 찔러 넣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M씨는 PC방에 혼자 머물다 오전 10시50분 쯤 손님 B씨의 점퍼와 스마트폰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M씨는 지난해 7월 유네스코 국제워크캠프에 참가차 국내에 입국한 뒤 지난해 8월 난민인정 신청 절차를 밟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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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씨는 어제 오전 9시39분 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PC방 종업원 38살 A씨의 입안에 젓가락 등 이물질을 찔러 넣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M씨는 PC방에 혼자 머물다 오전 10시50분 쯤 손님 B씨의 점퍼와 스마트폰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M씨는 지난해 7월 유네스코 국제워크캠프에 참가차 국내에 입국한 뒤 지난해 8월 난민인정 신청 절차를 밟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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