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해안 짙은 안개…오늘도 포근한 봄
아침 안개가 자욱합니다.
지금 서해안과 일부 내륙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고요.
인천과 섬지역을 오가는 모든 여객선의 운항도 잠정 중단됐습니다.
이 안개는 낮에도 옅게 남아 있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시간에는 봄햇살이 내리쬐겠습니다.
아침보다 기온이 10도 가량 껑충 올라서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햇살이 쏟아지더라도 바람이 제법 차갑겠고요.
기온도 떨어져 주 후반은 제법 쌀쌀하겠습니다.
변덕스런 봄 날씨에 대비를 꼭 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 위성영상 보시면 하늘 자체는 맑은데요.
서해안과 일부 내륙으로 안개가 자욱합니다.
현재 부여의 가시거리가 200미터, 보령 300미터, 진주도 600미터선에 그치고 있습니다.
안개는 낮에도 옅게 남겠고요.
하늘은 낮부터 점차 구름양이 늘어나겠습니다.
또 오늘 대기정체로 인해 수도권과 영서지방 미세먼지 농도 나쁨수준 보이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14도, 광주 18도, 대구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아침 안개가 자욱합니다.
지금 서해안과 일부 내륙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고요.
인천과 섬지역을 오가는 모든 여객선의 운항도 잠정 중단됐습니다.
이 안개는 낮에도 옅게 남아 있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시간에는 봄햇살이 내리쬐겠습니다.
아침보다 기온이 10도 가량 껑충 올라서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햇살이 쏟아지더라도 바람이 제법 차갑겠고요.
기온도 떨어져 주 후반은 제법 쌀쌀하겠습니다.
변덕스런 봄 날씨에 대비를 꼭 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 위성영상 보시면 하늘 자체는 맑은데요.
서해안과 일부 내륙으로 안개가 자욱합니다.
현재 부여의 가시거리가 200미터, 보령 300미터, 진주도 600미터선에 그치고 있습니다.
안개는 낮에도 옅게 남겠고요.
하늘은 낮부터 점차 구름양이 늘어나겠습니다.
또 오늘 대기정체로 인해 수도권과 영서지방 미세먼지 농도 나쁨수준 보이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14도, 광주 18도, 대구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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