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기 싫다는 6세딸 호수에 던진 중국 '엄마'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6살 딸을 공원호수에 던져버린 중국의 '호랑이 엄마'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중국 현대쾌보(現代快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난징시의 공원에서 중년여성이 6살 딸이 말을 안듣고 학교에도 가기 싫어한다는 이유로 발로 걷어찬 뒤 호수로 집어던졌습니다.
마침 공원에서 운동을 하던 할아버지가 곧바로 호수로 들어가 아이를 건져냈습니다.
현지 공안당국은 가정교육 방식에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법적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이 가정의 양육실태 등을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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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공원에서 운동을 하던 할아버지가 곧바로 호수로 들어가 아이를 건져냈습니다.
현지 공안당국은 가정교육 방식에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법적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이 가정의 양육실태 등을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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