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월드컵' 유로 2016…다음달 프랑스에서 개막

[앵커]

'또 하나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유럽축구선수권, '유로 2016'이 다음달 프랑스에서 개최됩니다.

참가국들이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하는 등 서서히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팽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올 해 유럽축구선수권인 '유로 2016'은 다음달 10일부터 한달 간 프랑스에서 개최됩니다.

32년 만에 다시 유럽축구선수권을 개최하는 프랑스는 경기장 개보수를 끝마치고 참가국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리와 리옹, 마르세유 등 10개 도시에서 경기가 벌어지는 가운데 참가국들이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하며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4개 나라가 출전해 6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릅니다.

각 조 1, 2위 팀과 3위팀 중 상위 4팀이 16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팀을 가립니다.

현 월드컵 챔피언 독일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브라질 월드컵 우승 멤버가 건재한 가운데 조 편성도 무난한 편입니다.

'무적함대' 스페인은 대회 3연패에 도전하고 '스타군단' 벨기에와 개최국 프랑스도 우승에 도전할만한 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호날두와 베일, 그리즈만과 더 브라위너 등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 중에 있는 선수들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합니다.

세계 축구의 흐름을 선도하는 유럽의 축구 강국들이 총 출동하는 만큼 2년 뒤 러시아 월드컵에서 유행할 전술도 엿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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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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