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올림픽 예선 첫 경기서 이탈리아에 패배

우리나라 여자배구대표팀이 리우올림픽 본선 티켓이 걸린 세계예선 첫 경기에서 이탈리아에 졌습니다.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일본 도쿄에서 벌어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대 3으로 패했습니다.

여자배구는 8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아시아 1위를 하거나 전체 3위 안에 들어야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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