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리설주 인기 막아라"…국정원 댓글부대 '비밀임무'
국가정보원 '댓글부대'를 통해 대선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재임 기간 북한 리설주의 인기를 막으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원 전 원장의 파기환송심 공판에서 변호인은 "2012년 리설주에 대한 과도한 보도 행태가 있어 활동 자제를 촉구해달라는 지시를 내리고 이행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원 전 원장 측은 2012년에 지시를 내리고 보고받은 사실이 문서로 증명되는 것은 리설주 건뿐이라며, 대선개입 댓글 작업은 관련이 없다는 종전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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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전 원장 측은 2012년에 지시를 내리고 보고받은 사실이 문서로 증명되는 것은 리설주 건뿐이라며, 대선개입 댓글 작업은 관련이 없다는 종전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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