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호텔서 자살폭탄 테러…35명 사상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호텔에서 현지시간 1일 오후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자살 폭탄 테러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습니다.
자살 폭탄을 장착한 차량이 호텔 정문으로 돌진해 터진 뒤 무장 괴한들이 호텔 안으로 들어가 인질극을 벌이며 현지 군경과 대치 중입니다.
이 호텔은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으로 희생자 가운데 2명은 의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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