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모든게 악의적 왜곡…억울하다"
최근 언론의 각종 의혹 제기에 비판 여론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모두 악의적으로 왜곡된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서 의원은 연합뉴스TV와 통화에서 자신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해명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로스쿨에 재학 중인 딸이 입학 과정에서 의원실 인턴 경력을 활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딸이 열심히 공부해 자신의 실력으로 입학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변호사인 남편을 피감기관인 검찰과의 회식 자리에 불렀다는 의혹에 대해, 서 의원 남편은 페이스북에 "당시 다른 재판 때문에 법원에 갔다가 잠깐 인사를 나눈 것일 뿐"이라며 "마치 비리에 연루된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전형적인 왜곡보도"라고 적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최근 언론의 각종 의혹 제기에 비판 여론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모두 악의적으로 왜곡된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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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로스쿨에 재학 중인 딸이 입학 과정에서 의원실 인턴 경력을 활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딸이 열심히 공부해 자신의 실력으로 입학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변호사인 남편을 피감기관인 검찰과의 회식 자리에 불렀다는 의혹에 대해, 서 의원 남편은 페이스북에 "당시 다른 재판 때문에 법원에 갔다가 잠깐 인사를 나눈 것일 뿐"이라며 "마치 비리에 연루된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전형적인 왜곡보도"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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