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모야병' 여대생 강도 피의자는 개그맨
뇌혈관이 좁아지는 희귀질환 '모야모야병'을 앓던 여대생에게 강도 행각을 벌인 피의자가 모방송사 공채 개그맨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경에 따르면 모야모야병을 앓는 여대생 강도치상 혐의로 지난달 의정부지검이 구속기소한 30살 A씨는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모 방송사 개그맨 공채시험에 합격한 개그맨 출신입니다.
A씨는 현재는 활동이 거의 없는 상태로 수년 전 대출 사기를 당했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달 5일 밤 11시 52분쯤 의정부시내 골목에서 여대생 김 모 양을 흉기로 위협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뇌혈관이 좁아지는 희귀질환 '모야모야병'을 앓던 여대생에게 강도 행각을 벌인 피의자가 모방송사 공채 개그맨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경에 따르면 모야모야병을 앓는 여대생 강도치상 혐의로 지난달 의정부지검이 구속기소한 30살 A씨는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모 방송사 개그맨 공채시험에 합격한 개그맨 출신입니다.
A씨는 현재는 활동이 거의 없는 상태로 수년 전 대출 사기를 당했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달 5일 밤 11시 52분쯤 의정부시내 골목에서 여대생 김 모 양을 흉기로 위협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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