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패산 총격범' 성병대 오늘 현장검증

오패산 총격 사건 피의자 성병대에 대한 현장 검증이 오늘 오전 실시됩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총격전이 벌어진 오패산 터널과 피해자를 둔기로 폭행한 장소 등에서 현장검증을 벌입니다.

성 씨는 지난 19일 서울 강북구 번동 오패산 터널부근에서 사제 총기로 경찰과 총격전을 벌여 경찰관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또 이웃주민 67살 이 모 씨를 둔기로 휘둘러 다치게 하고 전자발찌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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