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리우 銀 기록으로 아시아선수권 자유형 200m 우승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이 리우 올림픽 이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박태환은 일본 도쿄에서 벌어진 제10회 아시아 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1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

이 기록은 리우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채드 르 클로스가 기록한 1분45초20보다 앞서는 기록입니다.

박태환은 오늘(18일) 자유형 400m에 출전해 또 한번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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