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교사는 우울'…"고3 담임 60% 우울증세"
현직 교사의 40%가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교육연구소는 서울성모병원과 함께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건강실태를 조사한 결과 우울증세를 보이는 교사는 전체의 39.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우울증을 겪는 비율이 가장 높은 교사군은 일반고 3학년 담임교사로 60.6%로 조사됐습니다.
이밖에 1년간 학교에서 비난이나 고함, 욕설을 들은 경험이 있다는 도시 중학교 교사는 32%, 도시 일반고 교사는 28%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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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겪는 비율이 가장 높은 교사군은 일반고 3학년 담임교사로 60.6%로 조사됐습니다.
이밖에 1년간 학교에서 비난이나 고함, 욕설을 들은 경험이 있다는 도시 중학교 교사는 32%, 도시 일반고 교사는 2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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