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룡마을, 판자촌 벗고 2020년 아파트로
무허가 판자촌이 난립한 서울 개포 구룡마을이 2020년이면 임대 아파트를 포함해 2천600여 가구가 들어선 아파트로 재탄생합니다.
서울 강남구는 현재 보상을 위한 토지 측량과 물건 조사를 하고 있으며 연내 실시계획 인가고시와 주민 이주를 목표로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남구는 최근 구룡마을 개발방식과 관련해 일부 토지주가 공영개발에 반대하며 낸 행정소송에서 최종 승소함에 따라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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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남구는 최근 구룡마을 개발방식과 관련해 일부 토지주가 공영개발에 반대하며 낸 행정소송에서 최종 승소함에 따라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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