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 "VX, 북한미사일에 실려 대량살상무기 될 수도"
미국 국방부는 김정남 암살에 사용된 신경작용제 VX가 실질적 위협이라며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VX가 살인 무기로 사용된 것은 우리가 인식하고 있던 실질적인 위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VX가 특별히 제조하기 어렵지는 않다"며 "이러한 맹독성 신경작용제는 미사일 탄두와 다른 무기에 장착돼 대량살상무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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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VX가 특별히 제조하기 어렵지는 않다"며 "이러한 맹독성 신경작용제는 미사일 탄두와 다른 무기에 장착돼 대량살상무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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