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뽑기방 1천곳 돌파…불법영업 집중단속

최근 불법 영업을 하는 인형뽑기방이 확산하면서 정부가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인형뽑기방은 지난달 현재 1천 곳을 돌파해 1년 전보다 55배 증가했습니다.

단속 대상은 게임기를 임의로 개·변조해 인형을 집어올리기 어렵게 하거나, 고가의 물품과 청소년 유해물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위 등 입니다.

심야시간 청소년 출입을 통제하지 않는 게임장도 단속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