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구성] 이낙연, 위장전입 인정…아들 병역 면탈은 부인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미술 교사였던 부인의 학교 배정을 위해 위장 전입을 한 사실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아들의 병역 면탈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태규 / 국민의당 의원> "후보자 배우자께서 1989년 3월부터 12월까지 강남구 논현동에서 실제 거주한 것이 맞습니까? (실제 거주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위장전입이신 거죠? (그렇습니다)
<이태규 / 국민의당 의원> "(미술교사이던 부인이) 강남 교육청 소속 학교로 배정받기 위해 위장전입을 하신 거죠? (네. 그러나 포기했습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후보자> "(아들이) 어깨를 일부러 다친 것이 아니고요. 입영날짜를 2~3개월 앞둔 시점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같이 운동했던 친구들이 증인이니까요. 얼마든지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실한 자식을 둔 부모의 심정도 헤아려 주시고요. 자식의 몸이 자꾸 이렇게 되는 게 몹시 아비로서 아픔입니다. 전신마취수술을 7번을 받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미술 교사였던 부인의 학교 배정을 위해 위장 전입을 한 사실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아들의 병역 면탈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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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 국민의당 의원> "후보자 배우자께서 1989년 3월부터 12월까지 강남구 논현동에서 실제 거주한 것이 맞습니까? (실제 거주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위장전입이신 거죠? (그렇습니다)
<이태규 / 국민의당 의원> "(미술교사이던 부인이) 강남 교육청 소속 학교로 배정받기 위해 위장전입을 하신 거죠? (네. 그러나 포기했습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후보자> "(아들이) 어깨를 일부러 다친 것이 아니고요. 입영날짜를 2~3개월 앞둔 시점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같이 운동했던 친구들이 증인이니까요. 얼마든지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실한 자식을 둔 부모의 심정도 헤아려 주시고요. 자식의 몸이 자꾸 이렇게 되는 게 몹시 아비로서 아픔입니다. 전신마취수술을 7번을 받았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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