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골절 수술' 손흥민 퇴원…당분간 깁스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오른팔 뼈가 부러진 손흥민이 접합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퇴원했습니다.

손흥민은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반깁스를 했으며, 약 2주 후부터는 뼈가 완전히 붙을 때까지 통깁스를 할 예정입니다.

골절 부위가 완전 회복되기까지는 최대 12주 가까이 걸릴 수 있어,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의 프리시즌과 오는 8월 개막하는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 시즌 초반에도 결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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