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도 아이폰8 배터리 불량 신고…중국 매체 "삼성 전철 밟을 수도"
대만과 일본, 캐나다 등에서 아이폰8의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등 불량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중국 광저우에서도 배터리 불량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중국 관찰자망에 따르면 지난 5일 광저우에서 새로 산 아이폰8 플러스의 배터리가 팽창해 액정 부분이 균열이 갔다고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번 불량 신고는 중국 내륙에서 발생한 첫 번째 사례입니다.
매체는 불량이 제품 결함으로 밝혀질 경우 애플이 갤럭시 노트7 배터리 폭발 사고로 손해를 입은 삼성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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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불량 신고는 중국 내륙에서 발생한 첫 번째 사례입니다.
매체는 불량이 제품 결함으로 밝혀질 경우 애플이 갤럭시 노트7 배터리 폭발 사고로 손해를 입은 삼성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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