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취약층 공기정화기 부족…어린이집 40% 없어
전국의 어린이집 10곳 중 4곳에는 공기정화기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작년 말을 기준으로 전국 어린이집 17만8천여곳 가운데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곳은 60.4%로 집계됐습니다.
노인요양시설의 경우도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곳은 23% 수준에 그쳤고, 초등학교 33%, 중고등학교 18% 수준을 보였습니다.
국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은 "미세먼지 민감계층 이용시설에는 정부 지원을 통해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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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의 경우도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곳은 23% 수준에 그쳤고, 초등학교 33%, 중고등학교 18% 수준을 보였습니다.
국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은 "미세먼지 민감계층 이용시설에는 정부 지원을 통해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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