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ㆍGM공장 폐쇄된 전북, 올해만 4천명 순유출
현대중공업의 조선소 폐쇄에 이어 한국GM 공장 폐쇄를 앞둔 전북 지역에서 올해 들어 두 달 연속 인구가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 지역에서는 1천700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GM이 군산공장 폐쇄를 결정한 1월 2천300명이 순유출된 것을 포함해 올해 들어서만 인구 이동으로 4천명이 줄어든 것입니다.
또 조선업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통영·거제 등 경남지역에서도 1월과 2월 4천500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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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군산공장 폐쇄를 결정한 1월 2천300명이 순유출된 것을 포함해 올해 들어서만 인구 이동으로 4천명이 줄어든 것입니다.
또 조선업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통영·거제 등 경남지역에서도 1월과 2월 4천500명이 순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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