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다퉈 화났다" 엄마 사는 모텔에 불 지른 아들
광주 북부경찰서는 화가 난다는 이유로 건물 등에 상습적으로 불을 지른 35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이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1시 32분쯤 14명이 투숙 중인 광주 북구 한 모텔에 불을 질러 1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2월 북구 한 원룸 신축 공사장에 불을 질러 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방화 전과만 3범인 이씨는 사건 당일 어머니와 사소한 문제로 다툰 뒤 어머니가 사는 모텔에 불을 지른 뒤 119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광주 북부경찰서는 화가 난다는 이유로 건물 등에 상습적으로 불을 지른 35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이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1시 32분쯤 14명이 투숙 중인 광주 북구 한 모텔에 불을 질러 1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2월 북구 한 원룸 신축 공사장에 불을 질러 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방화 전과만 3범인 이씨는 사건 당일 어머니와 사소한 문제로 다툰 뒤 어머니가 사는 모텔에 불을 지른 뒤 119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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