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핵탄두 조기반출 요구' 외신보도 "추측성"
미국 백악관은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에서 최대 20개로 추정되는 핵탄두를 조기에 국외로 반출하라고 북한에 요구하고 있다는 외신보도는 추측성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버트 팔라디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관련 외신보도에 대한 사실관계를 묻는 연합뉴스 서면질의에, 추측성이고 제대로 된 정보에 근거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미국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최대 20개로 추정되는 핵탄두를 조기에 국외 반출하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미국 백악관은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에서 최대 20개로 추정되는 핵탄두를 조기에 국외로 반출하라고 북한에 요구하고 있다는 외신보도는 추측성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버트 팔라디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관련 외신보도에 대한 사실관계를 묻는 연합뉴스 서면질의에, 추측성이고 제대로 된 정보에 근거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미국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최대 20개로 추정되는 핵탄두를 조기에 국외 반출하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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