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성원에 1% 기적 일궜다"…신태용호 기자회견 현장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좀 많이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코칭스태프와 우리 선수단이 열심히 노력한 부분도 많이 있고 또 국내에서 밤늦게 늦은 시간에도 우리 국민 그리고 축구팬 여러분들이 너무나 열심히 응원해줬기 때문에 우리가 단 1%의 기적을 투혼을 발휘해서 우리가 만들어내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들한테는 우리 축구팬이나 국민들이 없으면 우리가 그런 진짜 1%의 희망과 기적을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이번 월드컵에 예선부터 참가해서 같이 다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그 선수들과 같이했다는 마음으로 우리가 잘 준비했기 때문에 그래도 아쉬움은 남는 2018년도 월드컵이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한 모습 보여줘서 우리 선수단 그리고 모든 우리 협회 회장님을 비롯해서 자문위에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밤 늦게까지 응원해 주신 감사하신 축구팬과 국민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어서 우리 대한민국의 아들입니다.

우리는 이 선수가 울었을 같이 울었고 이 선수가 웃었을 때 다시 웃었습니다.

선수단을 대표해서 대한민국의 손흥민 선수가 우리 국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흥민 / 축구대표팀> "일단은 이렇게 많이 공항에 찾아오셔서 저희를 반겨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저희한테 너무나 행복한 6월을 보내게 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제가 월드컵 가기 전에 했던 말을 못 지켜서 너무나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선수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월드컵 경기를 하면서 좋은 경기력, 마지막 독일전 같은 경우 되게 희망을 봤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경기는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 저희가 여기에 취하지 않고 더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로서 2018 FIFA월드컵 축구대표팀이 마무리되겠습니다.

오늘 마무리 마지막 행사로써 국민 여러분께 새롭게 다시 뛰는 각오로 우리 대표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파이팅을 외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파이팅.

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파이팅.

축구팬 여러분 다시 한 번 우리 축구 대표선수들에게 힘찬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2018 FIFA러시아월드컵 축구대표팀 해단식을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신 축구팬 여러분 그리고 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러시아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온 우리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 그리고 손흥민 선수의 짧은 소회 그리고 소감까지 함께 들어보셨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데요.

현장 화면 보시겠습니다.

<손흥민 / 축구대표팀> "베스트11 들어간 것은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선수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 군 면제 관련해서 여론이 지금 생기고 있고 실제로 아시안게임 관련해서 와일드카드 선발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가 갈 수 있다고 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감독님이 어디까지나 저를 뽑아주셔야 하고 제가 합류하는 것은 구단하고 어느 정도 이야기가 맞춰진 상태이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러시아월드컵 되돌려보시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한 장면과 가장 아쉬웠던 순간 한 장면 생각나는 것이 있으시다면…) 일단 독일전 이겼을 때가, 영권이 형이 제일 처음 골을 넣었을 때가 행복한 순간이었고 비디오 분석하면서 골이냐 아니냐 심판들이 이야기하고 있을 때 저희 뛰는 선수들은 약간 그런 느낌이 있었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무조건 골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어서 심판이 휘슬을 불었을 때 선수들 다 좋아할 때가 제일 좋았다고 생각하고 아쉬웠던 점은 저희가 가장 그래도 첫 경기인 스웨덴전을 아쉬웠다고 뽑고 싶고, 저희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월드컵 첫 경기이고 또 월드컵을 경험하지 못했던 선수들이 있었기 때문에 많이 긴장했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고…그런 부분이 상당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질문 하나 받고 다음 인터뷰로 넘어가겠습니다.

더 이상 없으신가요?

이상으로 손흥민 선수 인터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어서 김영권 선수가 바로 인터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권 선수에게 질문하실 내용 있으신 분은 손을 들어주십시오.

<김영권 / 축구대표팀> "(독일전에서 결승골을 넣으셨어요. 골대 앞에서 공이 다가올 때 어떤 느낌이 드셨는지 여쭤볼게요.) 앞에서 공이 잘 보이지 않았어요. 사실.

잘 보이지 않았는데 공이 정말 천천히 저한테 다가오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잡아야 하나 바로 때려야 하나 그 짧은 순간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한번 잡아도 된다고 생각해서 잡고 때린 것 같아요.

(지난 몇 년 간 마음고생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독일전 끝나고 인터뷰하실 때도 눈물을 보이셨는데 그 모든 것이 마무리되었을 때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독일전 끝나고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 다시 한 번 말씀 좀 해 주세요.) 일단 정말 대표팀에 들어올 때마다 많은 비난을 받으면서 항상 경기를 했고 그리고 지난 날들을 생각해 보면 그 비난들은 제가 충분히 받아도 된다고 생각을 했어요.

제가 그만큼 경기력이 안 좋았고, 그런데 독일전이 끝나고 나서 그 비난이 조금은 찬사로 바뀐 것 같아서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이제 이런 찬사들도 제가 가슴에 안고 계속 이어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영권 선수 4년 전의 귀국하고 지금 귀국하고 느낌이 들 다른 것 같은데 어떤 기분이 들고 있나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 결과에 대해 아쉽게 생각하고 있어요.

제 개인적인 목표는 16강 진출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그 개인적인 목표를 이루지 못해서 많이 아쉬움이 남고 그리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응원해 주시고 저희 해단식에 이렇게 와주셔서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또 하나의 목표가 생긴 것 같아요.

이제는 진짜 이렇게 욕을 먹지 않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또 한 번 들게끔하는 것 같아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김영권 선수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조현우 선수의 인터뷰 바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현우 / 축구대표팀> "(조현우 선수, 이번 월드컵 첫 번째 게임부터 깜짝 선발로 기용이 돼서 전체적으로 최고의 선방을 많이 보여줬어요. 이번에 월드컵 최고의 선방에도 두 개나 들어갔었고 베스트11 조별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꼽혔는데 이번 월드컵을 거친 소감이랑 최고의 골키퍼로 뽑힌 소감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은 마음고생한 아내한테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 그리고 항상 꿈꾸던 무대였는데 일단 출전하게 돼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다음 월드컵도 기대되는 선수로 남고 싶어서 K리그로 돌아가서 다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국민적인 인기 많이 얻으셨는데 좀 인기 실감하시는지, 또 실감하신다면 어떤 방법으로 러시아에서 확인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한국 온 지 얼마 안 돼서 아직 실감은 잘 안 나는데 일단 국민들한테도 사랑 많이 받고 싶은데 제 아내한테 사랑 많이 받고 싶고 그리고 앞으로 더 유명해져서 꼭 유럽도 갈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습니다.

(이제 곧 8일부터 K리그가 재개됩니다. 대구FC의 데헤아로서 K리그, 국내 팬들을 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하고 팬들도 기다리고 있을 텐데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 것인가요?) 골키퍼 코치님과도 이야기 많이 했는데 일단은 리그로 돌아가서도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고 그리고 앞으로 팬분들한테도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경기력 보여드릴 테니까 K리그 많이 사랑해 주시고 직접 찾아와주셔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조현우 선수 인터뷰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조현우 선수,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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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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