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고속도로 주행 BMW 엔진룸서 불…운전자는 대피

지역

연합뉴스TV 고속도로 주행 BMW 엔진룸서 불…운전자는 대피
  • 송고시간 2018-07-15 14:40:22
고속도로 주행 BMW 엔진룸서 불…운전자는 대피

오늘(15일) 아침 9시쯤 경북 영주시 장수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영주휴게소 입구에서 47살 A씨가 몰던 BMW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승용차 보닛 부분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119 소방대에 진화됐습니다.

A씨는 "계기판에 '구동장치 이상'을 알리는 경고가 나온 뒤 조금 뒤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