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한 도로에 막 주차한 BMW 디젤 승용차에서 불이 나 관계당국이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경기도소방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6시 30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상가 앞 도로에 주차된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신도시 분기점 인근에서도 주행 중이던 BMW 520d에서 불이 나는 등 올해에만 같은 차종에서 5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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