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전 공정위원장 검찰 조사…"성실히 말하겠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들을 압박해 퇴직 간부들의 자리를 마련해준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김동수 전 공정위원장을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오늘(3일) 김 전 위원장을 업무방해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공정위 퇴직 간부의 민간기업 특혜 채용을 알선하는 데 관여했는지 추궁했습니다.
검찰에 나온 김 전 위원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답한 뒤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같은 혐의로 정재찬 전 공정거래위원장과 김학현 전 공정위 부위원장을 구속했으며, 어제(2일)는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을 조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들을 압박해 퇴직 간부들의 자리를 마련해준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김동수 전 공정위원장을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오늘(3일) 김 전 위원장을 업무방해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공정위 퇴직 간부의 민간기업 특혜 채용을 알선하는 데 관여했는지 추궁했습니다.
검찰에 나온 김 전 위원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답한 뒤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같은 혐의로 정재찬 전 공정거래위원장과 김학현 전 공정위 부위원장을 구속했으며, 어제(2일)는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을 조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