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 '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 골프 실력 좀 볼까 外
[앵커]
미국프로농구 최고의 스타 스테판 커리가 골프장에 나타났습니다.
미국프로골프 PGA 2부 투어 무대에 나선 커리의 실력은 어떨까요.
해외 스포츠 소식 백길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NBA 최고의 스타 스테판 커리가 등장합니다.
이번에는 코트가 아닌 필드입니다.
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 엘리메이 클래식에 나선 스테판 커리가 첫날 버디 3개를 기록하는 등 준수한 플레이로 1오버파 71타 공동 105위에 올랐습니다.
8번홀에서는 그림같은 어프로치 샷으로 장타력을 뽐내는 등 만만치 않은 골프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8살때부터 골프를 즐긴 커리는 은퇴 후 골프 선수로 제 2의 인생을 펼치겠다는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4대 0으로 팀이 앞서던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최지만.
상대 선발 에스트라다의 4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깁니다.
전날 볼티모어전에서도 홈런포를 가동했던 최지만은 두 경기 연속 홈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템파베이는 7대 0으로 승리했고 최지만의 평균 타율은 2할2푼5리에서 2할2푼6리로 조금 올랐습니다.
1군 복귀를 앞두고 있는 류현진이 무난히 선발로 복귀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의 갑작스런 부상 이탈 때문입니다.
심장 부정맥 이상이 생긴 잰슨이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상황.
불펜 투수가 필요해진 다저스는 선발 요원인 일본인 투수 마에다 켄타를 불펜 투수로 활용할지를 고민 중입니다.
선발 투수가 넘쳐나던 상황인 만큼 류현진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현재 류현진은 재활 마지막 단계를 거치며 복귀 시점을 조율중입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미국프로농구 최고의 스타 스테판 커리가 골프장에 나타났습니다.
미국프로골프 PGA 2부 투어 무대에 나선 커리의 실력은 어떨까요.
해외 스포츠 소식 백길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NBA 최고의 스타 스테판 커리가 등장합니다.
이번에는 코트가 아닌 필드입니다.
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 엘리메이 클래식에 나선 스테판 커리가 첫날 버디 3개를 기록하는 등 준수한 플레이로 1오버파 71타 공동 105위에 올랐습니다.
8번홀에서는 그림같은 어프로치 샷으로 장타력을 뽐내는 등 만만치 않은 골프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8살때부터 골프를 즐긴 커리는 은퇴 후 골프 선수로 제 2의 인생을 펼치겠다는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4대 0으로 팀이 앞서던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최지만.
상대 선발 에스트라다의 4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깁니다.
전날 볼티모어전에서도 홈런포를 가동했던 최지만은 두 경기 연속 홈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템파베이는 7대 0으로 승리했고 최지만의 평균 타율은 2할2푼5리에서 2할2푼6리로 조금 올랐습니다.
1군 복귀를 앞두고 있는 류현진이 무난히 선발로 복귀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의 갑작스런 부상 이탈 때문입니다.
심장 부정맥 이상이 생긴 잰슨이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상황.
불펜 투수가 필요해진 다저스는 선발 요원인 일본인 투수 마에다 켄타를 불펜 투수로 활용할지를 고민 중입니다.
선발 투수가 넘쳐나던 상황인 만큼 류현진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현재 류현진은 재활 마지막 단계를 거치며 복귀 시점을 조율중입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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