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민병삼 대령 징계 여부 검토한 적 없어"

국방부는 최근 국회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진실 공방을 벌인 민병삼 전 100 기무부대장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민 대령 징계와 관련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 대령은 최근 기무학교 연구위원으로 전보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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