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와 사원은행 임직원, 가족 600여명이 그제(15일) 서울숲공원에서 '공원의 친구되는 날' 자원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공원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 확산을 위한 행사로 지금까지 약 3,000명의 은행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나무심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습니다.
은행권은 2015년부터 일반 시민들이 공원 자원봉사활동을 하면 1시간당 1만원씩을 환산해 공원에 기부하는 은행권 공동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약 3억7,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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