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석탄화력발전 27기 이틀 연속 가동 제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예상됨에 따라 화력발전소 가동이 이틀 연속 제한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해 어제(21일)에 이어 오늘(22일)도 경남, 충남, 전남 지역 화력발전소 발전출력을 정격용량의 80%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한제약은 당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다음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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