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민재 베이징 이적 공식 발표

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김민재가 중국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합니다.

K리그 전북 현대는 "김민재가 K리그를 떠나 중국 슈퍼리그에 진출한다"며 베이징 궈안 이적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적 조건은 양측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전북은 최근 불거진 잉글랜드 왓포드 영입설에 대해 "왓포드로부터 영입 의향서를 전달받았지만, 이미 그때는 베이징과의 합의가 이뤄진 시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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