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출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취임

지난달 대선에서 승리한 코미디언 출신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제6대 우크라이나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젤렌스키는 현지시간 20일 진행된 취임식에서 동부지역에서 2014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반군과 정부군 간 교전의 중단이 일차적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는 뒤이어 의회 해산도 전격 발표하며 조기 총선 실시를 선언하는 동시에 기존 내각에 총사퇴를 요청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젤렌스키 집권기에도 전임 포로셴코 대통령 정부의 '탈러시아 친서방' 노선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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