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日 경제보복 적반하장…서울시도 대응"

박원순 서울시장이 일본의 경제보복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중남미 멕시코를 방문 중인 박 시장은 현지시간으로 9일 오후 순방 취재진과 만나 "지금 일본의 경제보복은 적반하장"이라며 "일본 아베 정권은 정치적 이유로 인류 보편의 상식도, 국제적 규범도 무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이어 서울시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행정력을 동원해 일본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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