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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PT대회 '직장 내 괴롭힘' 논란

사회

연합뉴스TV 대신증권 PT대회 '직장 내 괴롭힘' 논란
  • 송고시간 2019-07-26 07:29:30
대신증권 PT대회 '직장 내 괴롭힘' 논란

대신증권이 이달부터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내 프레젠테이션 대회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사무금융노조 대신증권 지부는 오늘(25일) 낮 대신증권 본사 앞에서 '직장 내 괴롭힘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저성과자 괴롭히기 수단인 PT 대회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사측은 "이번 대회는 영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1회차를 시작으로 4회차에 걸쳐 전체 영업점 직원이 참여하고 1회차 대상자도 저성과자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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