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고소 누리꾼 100여명 신원 확인"

경찰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정보통신망법상 모욕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누리꾼 100여명의 신원을 확인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수사하고 있습니다.



확인된 피의자 수가 100명이 넘어 경찰청 대량 고소건 이송지침에 따라 피의자의 각 거주지 관할 경찰서에서 촉탁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나 원내대표는 자신과 관련한 기사에 비난 댓글을 단 아이디 170여개를 경찰에 고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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