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웅동학원 의혹' 조국 동생 이틀째 소환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 모 씨를 이틀 연속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7일) 오전 조 씨를 다시 불러 웅동학원 허위소송 등 의혹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부친이 이사장을 지낸 사학재단 웅동학원에 허위소송을 걸어 100억원대의 공사대금 채권을 보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26일) 13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귀가한 조 씨는 "의혹이 많이 나왔는데 분명히 아닌 것을 설명해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에 얘기를 다 했다"고 답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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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씨는 부친이 이사장을 지낸 사학재단 웅동학원에 허위소송을 걸어 100억원대의 공사대금 채권을 보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26일) 13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귀가한 조 씨는 "의혹이 많이 나왔는데 분명히 아닌 것을 설명해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에 얘기를 다 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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