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글렌데일 소녀상 훼손 낙서 용의자 체포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에 낙서를 한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현지 방송에 따르면 글렌데일 경찰서는 소녀상 주변 폐쇄회로TV에 포착된 60대 여성 재키 리타 윌리엄스를 공공기물 파손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히스패닉계인 윌리엄스는 지난 26일 새벽 로스앤젤레스 북쪽 글렌데일 중앙도서관 시립공원에 설치된 소녀상 얼굴에 마커 펜으로 낙서를 하고 주변 화분을 쓰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선 동기가 불분명한 상태"라면 "용의자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진술한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에 낙서를 한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현지 방송에 따르면 글렌데일 경찰서는 소녀상 주변 폐쇄회로TV에 포착된 60대 여성 재키 리타 윌리엄스를 공공기물 파손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히스패닉계인 윌리엄스는 지난 26일 새벽 로스앤젤레스 북쪽 글렌데일 중앙도서관 시립공원에 설치된 소녀상 얼굴에 마커 펜으로 낙서를 하고 주변 화분을 쓰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선 동기가 불분명한 상태"라면 "용의자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진술한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2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