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억 임금체불' 성원그룹 전윤수 前회장 구속기소
약 207억원 상당의 임금을 체불하고 미국으로 도피했다 최근 입국해 검찰에 붙잡힌 성원그룹 전윤수 전 회장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은 근로기준법 위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강제집행 면탈 등의 혐의로 전씨를 구속 기소하고 아내 조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2007년 10월부터 2010년 6월까지 노동자들의 임금 207억원 상당을 체불한 혐의등을 받는 전씨는 2010년 3월 미국으로 달아났다 지난달 18일 입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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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7억원 상당의 임금을 체불하고 미국으로 도피했다 최근 입국해 검찰에 붙잡힌 성원그룹 전윤수 전 회장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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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부터 2010년 6월까지 노동자들의 임금 207억원 상당을 체불한 혐의등을 받는 전씨는 2010년 3월 미국으로 달아났다 지난달 18일 입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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