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올해 아름다운예술인상 수상
봉준호 감독이 제9회 아름다운예술인상을 받게 됐습니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올해 5개 부문 수상자 중 영화예술인 부문에 봉 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봉 감독은 2000년 영화 '플란다스의 개'로 데뷔해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등을 통해 대중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고, 올해 '기생충'으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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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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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감독은 2000년 영화 '플란다스의 개'로 데뷔해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등을 통해 대중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고, 올해 '기생충'으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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