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북러 전략대화 참석차 모스크바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고리 모르굴로프 아태지역 담당 러시아 외무차관은 "최선희 1부 상이 외무부 제1차관의 초대로 모스크바에 도착했다"며 "이번 회동의 형식은 전략대화로 다른 협력 국가와도 같은 포맷을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제관계와 지역 현안에 대해 전략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일종의 공조"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현지시간 19일 항공편으로 모스크바에 도착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