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 17억7천만원의 우승 상금이 걸린 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첫 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세영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이글 한 개와 버디 5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소연이 김세영에 두 타 뒤진 공동 2위에 오른 가운데 올 시즌 전관왕에 도전하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박성현, 양희영과 함께 1언더파 공동 22위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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