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정상회의 진행 중…"평화·번영과 동반자 관계로"
[앵커]
부산에선 현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진행 중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은 현재 다자회의 일정을 소화 중인데요.
부산 벡스코 미디어센터에 마련된 연합뉴스TV 현장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최덕재 기자.
[기자]
부산 벡스코 미디어센터입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어제 공식 일정을 시작했는데요.
오늘 본행사에 들어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아세안 10개국의 대표들은 오전 9시부터 이곳 벡스코 컨벤션센터에 모였습니다.
문 대통령의 발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의가 시작됐는데요.
30년 전인 1989년 한국과 아세안이 대화관계를 수립한 것은 당시 지도자들의 혜안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30년간 한국과 아세안의 교역은 20배, 투자는 70배, 인적교류는 40배 이상 크게 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한국과 아세안은 이제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친구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했습니다.
협력과 연대를 더욱 강화하자는 이야기였는데요.
평화를 향해 동행하고, 모두를 위해 번영하는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정상회의는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선 평화와 번영, 동반자 관계를 위한 공동 비전성명이 채택됐습니다.
공동성명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한-아세안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미래 발전'인데요.
'통합되고, 평화롭고, 안정적인 공동체'라는 아세안 비전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구축하자는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에 대한 아세안의 지지도 받아냈습니다.
평화적 방식을 통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구축을 지지하기 위해, 아세안 주도 지역 협의체를 활용하자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경제적 동반자관계도 증진키로 했는데요.
교역과 투자를 활성화하는 한편 모든 형태의 보호무역주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은 업무오찬을 하게 되는데요.
식사를 마치고 오후 3시엔 한-아세안 공동언론 발표문이 공개됩니다.
문 대통령과 쁘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가 공동으로 발표하는 형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국과 아세안이 교류 협력을 어떻게 확대하고 심화할지에 대한 청사진이 골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 연합뉴스TV도 관련 내용을 실시간으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연합뉴스TV 최덕재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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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선 현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진행 중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은 현재 다자회의 일정을 소화 중인데요.
부산 벡스코 미디어센터에 마련된 연합뉴스TV 현장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최덕재 기자.
[기자]
부산 벡스코 미디어센터입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어제 공식 일정을 시작했는데요.
오늘 본행사에 들어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아세안 10개국의 대표들은 오전 9시부터 이곳 벡스코 컨벤션센터에 모였습니다.
문 대통령의 발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의가 시작됐는데요.
30년 전인 1989년 한국과 아세안이 대화관계를 수립한 것은 당시 지도자들의 혜안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30년간 한국과 아세안의 교역은 20배, 투자는 70배, 인적교류는 40배 이상 크게 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한국과 아세안은 이제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친구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했습니다.
협력과 연대를 더욱 강화하자는 이야기였는데요.
평화를 향해 동행하고, 모두를 위해 번영하는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정상회의는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선 평화와 번영, 동반자 관계를 위한 공동 비전성명이 채택됐습니다.
공동성명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한-아세안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미래 발전'인데요.
'통합되고, 평화롭고, 안정적인 공동체'라는 아세안 비전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구축하자는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에 대한 아세안의 지지도 받아냈습니다.
평화적 방식을 통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구축을 지지하기 위해, 아세안 주도 지역 협의체를 활용하자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경제적 동반자관계도 증진키로 했는데요.
교역과 투자를 활성화하는 한편 모든 형태의 보호무역주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은 업무오찬을 하게 되는데요.
식사를 마치고 오후 3시엔 한-아세안 공동언론 발표문이 공개됩니다.
문 대통령과 쁘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가 공동으로 발표하는 형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국과 아세안이 교류 협력을 어떻게 확대하고 심화할지에 대한 청사진이 골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 연합뉴스TV도 관련 내용을 실시간으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연합뉴스TV 최덕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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