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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수능 채점 결과 발표…내일 수험생에 통지

사회

연합뉴스TV [현장연결] 수능 채점 결과 발표…내일 수험생에 통지
  • 송고시간 2019-12-03 11:22:27
[현장연결] 수능 채점 결과 발표…내일 수험생에 통지

지난달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의 채점 결과가 곧 공개됩니다.

채점 결과는 내일(4일) 수험생들에게 통지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수능 성적 발표를 앞두고 수험생 일부가 미리 성적을 확인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도 일었는데요.

현장 연결해 수능 성적 유출 논란과 채점 결과에 대해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성기선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국가적인 대사인 수능시험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국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고등학교까지의 교육과정 이수 정도를 확인하면서 동시에 대학 입학 선발을 위한 전형자료로 적용되기 위해서 시행됩니다.

이러한 시험의 목표를 고려하여 고등학교 교육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문항을 출제하도록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초고난이도 문항을 줄여 난이도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를 위해 예년의 수능 결과와 올해 6월과 9월 실시된 두 차례의 모의평가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여 시험을 치를 수험생들의 특성과 수준을 면밀히 분석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올해 수능에서는 예년의 출제 기조를 유지하여 난이도의 급변 없이 적정 난이도를 달성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앞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에 대한 학교 현장과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제도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점을 밝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내일 성적표를 받게 될 수험생, 그동안 고생하신 학부모님과 일선 학교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와 경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수능 필적 확인문구는 '너무 맑고 초롱한 그 중 하나 별이여'였습니다.

수험생들이 이 문구를 기억하면서 별처럼 빛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수능이 인생 전체를 고려해 본다면 하나의 과정일 뿐입니다.

시험 이후에도 미래를 위해 수많은 도전을 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은 시험 결과에 너무 실망하거나 좌절하거나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를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지하다시피 공식적인 수능 성적 발표에 앞서 일부 수험생들이 자신의 성적을 미리 알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온라인 성적 출력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주말 테스트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졸업생들이 자신의 공인인증서로 성적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이를 인지한 후에 서버를 차단하였지만 312명의 수험생들이 사전에 자신의 성적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경위를 철저히 조사한 후에 추후 재발이 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여 보안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평가원장으로서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어서 채첨위원장이신 충남대학교 반재천 교수님께서 올해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반재천 / 수능 채점위원장> "안녕하십니까?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위원장 반재천입니다.

지난 11월 14일 목요일에 시행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1월 14일에 전국적으로 시행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12월 4일 수요일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합니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재학 중인 학교, 시험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합니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지도를 위해 영역, 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 자료도 공개합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은 48만 4,737명으로 재학생은 34만 7,765명, 졸업생은 13만 6,972명이었습니다.

영역별 응시인원은 국어영역 48만 3,068명, 수학 가형 15만 3,869명, 수학 나형 31만 2,662명, 영어영역 48만 1,828명, 한국사영역 48만 4,737명, 사회탐구영역 25만 1,036명, 과학탐구영역 21만 2,390명, 직업탐구영역 4,8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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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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