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공단서 네팔인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경기도 포천에서 네팔인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포천시의 한 공단 기숙사 앞에서 네팔 국적의 A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A 씨는 5년 전부터 한국에서 일했으며, 불법체류자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의 주머니에서는 네팔어와 한국어가 섞인 메모가 발견됐는데, 경찰 관계자는 "메모에는 신에게 감사하다는 글 등이 있었지만 사인을 추측할 만한 내용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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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의 주머니에서는 네팔어와 한국어가 섞인 메모가 발견됐는데, 경찰 관계자는 "메모에는 신에게 감사하다는 글 등이 있었지만 사인을 추측할 만한 내용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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